이동국 쌍둥이 자녀 '설아·수아' 근황, "겨우 10살인데.." 누리꾼들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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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스타그램 / 에스콰이어 재시-재아
이동국 인스타그램 / 에스콰이어 재시-재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이 훌쩍 자란 쌍둥이 딸 설아-수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슈돌 '설아·수아' 언제 이렇게 컸나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 언니 작품. 요즘 들어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설수아. 천천히 컸으면 좋으련만 아빠 눈엔 다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엔 곱게 화장을 한 쌍둥이 설아, 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쌍둥이의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겨우 10살 밖에 안된 아이한테 화장을 해주다니", "저 나이 때 화장하면 말려야지"라며 고개를 젓는가 하면 "재시, 재아 사진만 보다가 설수아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 여전히 예뻐라", "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국♥이수진 금실 좋은 부부, 자녀만 5명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이수진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5남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자녀들을 공개했고 '대박이 아빠'로 알려질 정도로 아들 대박이(시안이)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7년 첫 번째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가 태어났고 이후 2013년에는 두 번째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가 태어났습니다. 2014년에는 유일한 아들 막내 이시안을 마지막으로 단란한 모습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재시-재아 근황은?

에스콰이어 재시-재아
에스콰이어 재시-재아

한편 장녀 이재시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2020년대에 들어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주목받던 차녀 이재아는 반복되는 부상으로 안타까운 은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골프로 전향 소식을 알리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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